2024 서울시 청년수당 참여자 2만 명을 모집합니다. 최대 6개월간 300만 원을 지급합니다. 만 19세 ~ 만 34세 청년이고 서울에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이면 됩니다. 다만 최종학력 졸업인 상태이고, 소득 기준은 중위소득 150% 이하입니다. 또 멘토제와 자립지원 종합패키지를 제공하여 취업의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청년수당입니다.
2024 서울시 청년수당
- 지원대상 – 신청 시 서울에 거주하는 청년, 고등학교 대학교 졸업자, 아직 미취업 상태인 청년 대상
- 나이 – 만 19세에서 만 34세까지
- 소득 기준 –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별
- 단기 근로자 조건 – 주 30시간 이하 또는 3개월 이하 근로자 (서류 필히 제출)
- 모집 인원 – 2만 명
다만 서울시 청년수당은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가구의 청년은 받을 수 없습니다. 이유는 청년수당이 소득으로 잡혀 생계급여 주거급여 의료급여 교육급여 대상자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만약 신청 인원이 모집 인원 2만 명을 넘을 경우 저소득 위주로 먼저 선발을 합니다. 그럼 신청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청년수당 신청방법
- 신청기간 – 2024년 3월 11일 오전 10시부터 3월 18일 오후 4시까지입니다.
- 신청방법 – 청년 몽땅 정보통 청년수당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습니다.
- 제출서류 – 최종학력 졸업증명서
- 문의 – 서울시 청년수당 콜센터 1566-3344, 다산 콜센터 120, 청년 몽땅 정보통
자립지원 종합패키지
서울시는 청년들의 구직을 위해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도록 프로그램을 지원합니다. 일명 ‘자립지원 종합패키지’입니다. 이는 일자리 카페, 일자리 매칭강화 전담 창구, 취업사관학교 등 각종 정보와 연계로 취업 성공률을 높이는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또 취업의 성공을 하면 지급분의 절반을 성공금으로 지급하는 인센티브 지원합니다.
참고로 청년수당을 받고 취업에 성공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멘토제를 운영합니다. 참여자들에게 인생설계와 진로모색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과정이 궁금한 사람에게 정신적 위로와 안심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청년수당을 받았다고 아무 곳이나 쓸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사용처가 따로 정해져 있으며 사용처를 어기면 지급이 중단됩니다.
청년수당 사용처
기본적으로 주거비용, 생활비, 공과금, 교육비 등은 현금 사용할 수 있고, 이는 반드시 자기 활동기록서에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합니다. 나머지는 체크카드만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구직자로서 취업을 목적으로 하는 비용은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생활비, 간신비, 식비 등은 물론이고 노트북이나 태블릿 구입도 가능합니다. 또 다 쓰지 못한 수당은 이월도 됩니다. 다만 호텔, 예적금, 자산 축적, 상품권, 복권, 백화점, 면세점, 카지노, 유흥업소 등의 사용은 금합니다.
모든 사용 내용은 매달 활동기록서에 작성을 해야 하고, 현금은 증빙 자료와 기록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몇 가지 사용처만 잘 지키면 구직활동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2024 서울시 청년수당 지원금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