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아이오닉6 가격 주행거리 충전비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스탠더드 기본형(익스클루시브)는 5200만 원, 롱레인지 익스클루시브 5605만 원, 롱레인지 익스클루시브 플러스 트림 5775만 원, 프레스티지 6135만 원입니다. 주행거리는 최대 580km이고, 충전비용은 80% 충전 한 경우 롱레인지 AWD는 2만 원 정도입니다.
2024 아이오닉6 가격
연식이 변경되었지만 가격은 크게 변동이 없습니다. 이는 최근 전기차 시장의 영향을 반영한 것입니다. 생각보다 매출 증가율이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현대차는 아이오닉6 연식 변경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크게 올리지 않았습니다.
가격을 보겠습니다. 보조금을 받으면 4700만 원까지 떨어집니다. 모델을 보면 보조금 이전 가격, 스탠더드 익스클루시브 5200만 원 , 롱레인지 익스클르시브 5605만 원, 익스클루시브 플러스 5775만 원, 프레스티지 고가용 6135만 원, E-LITE 5260만 원입니다.
여기서 롱레인지 익스클루시브 2WD 18인 휠 경우는 보조금 860만 원을 지원받아, 4745만 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가격으로 보나, 기술력으로 보나 가성비가 아주 좋은 현대차 2024 아이오닉6 입니다.
아이오닉6 주행거리 충전비용
주행거리는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다행히 이번 아이오닉6는 전 세게적으로 주행거리 3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최대 580km입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서 변동이 있지만 최대 620km도 가능하고, 상황에 따라서는 380km로 떨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평균 500km는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은 충전비용입니다. 물론 완속과 고속이 차이가 있지만 고속 충전을 비교하면 스탠더드 익스클루시브는 80% 충전 시 12,000원 정도이고, 롱레인지는 20,000원 정도입니다. 휘발유 차와 비교하면 무려 7배 차이가 납니다. 전기차가 경제적으로 우월한 것은 사실입니다.
여기에 진동경고 스티어링휠, 레인센서 등이 장착되어 있고, 상위 트림에 들어가는 기능을 기본형에 넣었습니다. 오디오 옵션도 무료 장착이고, 배터리 전력을 외부로 쓸 수 있는 V2L 기능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더 좋은 기능과 더 많은 옵션을 더 넣고도 가격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현대차 2024 아이오닉6 가격은 변동이 없고, 기술력은 더 좋아지고, 주행거리는 최상위권이며, 충전비용은 전기 요금이 올랐지만 여전히 휘발유보다 7배 이상 적게 듭니다. 경제성과 안전성 그리고 첨단 기술력을 장착한 아이오닉6 전기차를 누려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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