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간호대 정원 확대 1천 명 그래도 부족 원인

2025학년도 간호대 정원 1천 명을 확대합니다. 올해 2만 3883명에서 내년에는 2만 4883명으로 늘어납니다. 그리고 5년 동안 계속 천 명을 늘릴 예정입니다. 올해 OECD 기준 간호사는 인구 천 명당 8.0명 보다 한참 뒤지는 4.94명입니다. 하지만 간호사 복지를 늘리고 업무 강도를 낮추지 않으면 현장에 근무하는 간호사 수는 전혀 늘지 않을 것입니다.


2025학년도 간호대 정원 확대


올해 간호대 정원은 2만 3883명입니다. 전국 198개 간호대 학과 인원입니다. 해마다 크게 늘어나고 있지만 여전히 OECD 평균 인구 천 명당 8.0명에 크게 모자랍니다. 올해 우리나라 간호사는 인구 천 명당 4.94명입니다. OECD 절반 수준입니다. 그래서 내년 2025학년도 간호대 정원 확대합니다.


2025학년도 간호대 정원



환자의 케어를 위해서는 현장 간호사 인력이 크게 모자라고, 실제로 개인 병원 등에는 간호사 부족이 심각합니다. 왜 이렇게 간호사가 부족할까요? 그 원인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간호사 부족 원인


작년 기준 우리나라 간호사 자격증 소지자는 48만 명입니다. 하지만 현장에서 일하는 간호사는 25만 명입니다. 52%로 절반 정도만 의료기관에서 일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간호사 자격증을 따고 그만두는 것일까요?


이유는 업무 강도가 너무 세고 또 강도에 비해 급여가 적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간호사 1명이 관리하는 환자 수는 16.3명입니다. 물론 의료비와 상급병원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평균은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정부는 간호사 1명당 환자 5명으로 끌어올리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지만 현실성이 없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간호사 업무 강도를 줄이는 것도 우선이지만 복지나 급여 개선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래야 절반 이상 그만두는 환경에서 환자를 적극적으로 간호할 수 있는 여건이 될 것입니다.


이는 단순히 간호사 업무 환경을 개선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환자의 안정적인 치료에도 도움이 됩니다. 의료 케어 서비스가 질적으로 향상됩니다. 그래서 간호대 정원 확대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간호사의 업무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가장 필요한 최우선 과제입니다.


정리하면 2025학년도 간호대 정원 확대도 중요하지만 간호사의 실제 업무 환경을 개선해야 합니다. 간호사 업무를 포기하지 않고 계속 환자를 돌볼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주는 것이 가장 시급합니다. 그만두는 간호사가 없도록 여건을 개선해 주기 바랍니다. 그것이 확대보다 더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간호사 확대 방안입니다. 그리고 간호법도 통과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근무 환경이나 급여 그리고 복지를 증대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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