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서울대 의대 표준점수 합격선은 433점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는 6월 모평을 바탕으로 예측한 결과입니다. 반면 지방의대는 410점이면 지원이 가능하다는 전망입니다. 다만 6월 모의평가 기준이고, 9월 모평에 따라 올해 수능 정시 합격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2025학년도 서울대 의대 표준점수 합격선
지난 6월에 실시한 모의평가를 근거로 송원학원이 올해 입시 전망과 합격선을 공개하였습니다. 하지만 일단 6월 모평(모의평가)이 어려웠습니다.
2025학년도 6월 모평의 표준점수를 보면 국어 148점, 수학 152점으로 2024학년도 수능 국어 150점, 수학 148점과 비슷했습니다. 약간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영어는 달랐습니다. 특히 영어는 절대평가라 1등급 비율이 높은 과목입니다. 그러나 6월 모평에서 영어 1등급 비율은 1.47%입니다. 이는 지난해 2024학년도 영어 1등급 4.7%보다 턱없이 낮았습니다.
그만큼 올해 6월 모의평가는 어려웠다는 평가입니다. 만약 이 수준으로 올해 수능을 본다면 이는 단순히 불수능이 아니라 용암수능이 될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참고로 6월 모평을 토대로 2025학년도 서울대 의대 표준점수 합격선은 433점으로 예상하였습니다.
의대 표준점수 합격선
그럼 올해 의대 표준점수 합격선을 알아보겠습니다. 참고로 이는 6월 모의평가를 토대로 예측한 결과입니다. 우선 앞에서 설명했듯이 서울대 의대는 433점이면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지방 의대는 410점을 예상합니다.
연세대 의대 433점, 고려대 의대 428점, 서울대 의예(지역균형), 성균관대 의대, 가톨릭대 의대 428점 이상입니다. 서울대 치의학, 한양대 의대, 중앙대 의대, 경희대 의대, 인하대 의대, 아주대 의대, 한림대 의대, 울산대 의대, 가천대 의대 424점 이상이고, 이화여대 의대, 경북대 의대, 부산대 의대, 인제대 의대는 422점입니다.
영남대 의대, 계명대 의대, 대구가톨릭대 의대, 동국대 WISE 의대 418점 이상입니다. 지방 의대의 경우는 410점 이상이면 지원이 가능하고, 참고로 이화여대 의대 인문은 414점, 이화여대 의대 자연은 422점 이상 지원이 가능합니다.
6월 모평 수학 표준점수 미적분 확률과 통계 의대 무전공
올해 수능 전망
2025학년도 수능은 상당히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우선 의대 증원과 무전공 선발 확대로 합격선 전망이 어렵습니다. 전체적으로 의대 합격선이 하락할 전망입니다. 또 무전공 선발에서는 여전히 유형 1은 이과가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의대 지원 합격선은 대학의 모집요강에 따라 점수 반영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꼭 대학별 모집요강을 반드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문제는 수능이 어렵게 출제가 되면 특히 의대 수시 지원자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맞추기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수시 지원자도 수능 공부를 해야 합니다. 자신의 주요 과목의 등급이 얼마나 나오는지를 확인하고 대학을 지원해야 합니다. 이는 의대가 아니라 다른 학과 대학도 마찬가지입니다.
또 수시는 합격하면 정시를 지원할 수 없으므로 역시 신중해야 합니다. 그래서 수능 예상 점수와 수시 지원 대학을 비교하여 어느 것이 더 유리한지를 파악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수시를 안정 지원하면 정시에서 더 좋은 대학을 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수능 점수를 꼭 예측해야 합니다.
2025학년도 서울대 의대 표준점수 합격선은 433점이지만 이는 6월 모의평가 기준입니다. 어렵게 출제가 된다면 하락할 수도 있지만, 서울대 의대는 워낙 최고 수재들이 도전하는 대학이라 크게 떨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리하면 의대 수시 지원자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심각하게 고려해야 하고, 또 정시보다 낮은 대학을 지원하지 않도록 수시를 지원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수시 합격자는 정시 지원 자격이 없습니다. 수능 공부를 열심히 하셔서 최저학력기준을 맞추지 못해 불합격되는 경우가 없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올해 2025학년도 서울대 의대 표준점수 합격선을 비롯하여 지방의대 합격선은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지역 의대 또는 수도권 의대 합격선은 높을 것이고 지방 의대 합격선을 크게 떨어질 전망입니다. 의대도 양극화가 심화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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