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논술전형 인문계열 자연계열 수리논술 연세대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연세대는 논술전형 내신 없이 100% 논술만 반영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도 없습니다. 다만 논술이 어렵습니다. 특히 인문계열에는 수리논술이 들어갑니다. 대신 자연계열은 오직 수리논술만 치릅니다.
2025학년도 논술전형
올해 논술전형은 전국 42개 대학에서 1만 1266명을 선발합니다. 대체로 내신이 없거나 내신이 있어도 논술위주입니다. 또 대학마다 다르지만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는 것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연세대, 한양대, 인하대, 서울시립대 등입니다.
반면 고려대는 100% 논술로 선발하지만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있습니다. 국어 수학 영어 탐구 4개 등급 합이 8 이하입니다. 자신에게 맞는 논술전형을 잘 선택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대체로 내신 성적이 낮아도 논술만으로도 좋은 대학을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연세대 논술전형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인문계열 수리논술 연세대
인문계열 논술전형은 대체로 언어논술입니다. 여러 개의 지문을 읽고, 요약하고, 비교하고, 평가하여 주제에 맞게 찬성을 하거나 비판하는 방식입니다. 지문의 주제는 대체로 통합사회, 생활과 윤리 등이고 대부분 사회교과와 연계되어 있습니다.
책을 많이 읽거나 평소 신문 사설을 자주 읽는다면 전체를 주체를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일부 대학은 이렇게 언어논술만 요구하는 것이 아니고, 통계적인 도표나 그래프를 지문을 포함하여 논술을 출제하기도 합니다. 상당히 어렵습니다.
일부 상경계열 대학에서는 수리 능력을 요구합니다. 특히 연세대의 경우 인문계열 모집단위 전체에서 수리논술이 포함됩니다. 건국대, 경희대, 숭실대, 중아대, 한양대 등은 일부 모집단위에서만 수학 Ⅰ, Ⅱ와 확률과 통계의 내용이 포함됩니다. 수리논술이 포함이 되면 상대적으로 논술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인문계열이지만 경쟁률이 낮습니다. 합격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또 인문계열이지만 한국공학대 경영학부, 한국공항대 항공경영대학, 자유전공학부는 수리논술로만 치러집니다. 상당히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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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계열 수리논술 연세대
자연계열 논술은 주로 수리논술만 있거나, 또는 수리논술과 과학논술을 함께 치르거나, 아니면 과학논술만 치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대학은 수리와 과학을 함께 보는 경향이 많습니다.
대체로 경희대, 아주대, 연세대(미래 캠퍼스) 의약학 관련 모집단위에서는 수리논술과 과학논술을 함께 봅니다. 다만 연세대는 자연계열에서 2025학년도부터는 수리논술만 봅니다. 이전에는 연세대도 수학과 과학 논술을 함께 보았지만, 올해부터는 오로지 수학 수리논술만 봅니다.
수리논술은 수학의 원리와 개념을 정확히 이해해야 합니다. 고교 교과 과정을 벗어나지 않지만 평소 스스로 풀이를 설명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기승전결을 가지고 문제를 해석하고 푼다면 좋은 성적을 받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2025학년도 논술전형 인문계열 자연계열 수리논술 연세대를 지원하는 수험생은 잘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내신 성적 없이 논술 100%로 시험을 치를 수 있고, 수능 최저학력기준도 없습니다. 대신 그만큼 연세대 논술전형은 어렵습니다. 특히 인문계열도 더더더 어렵습니다. 대학의 논술전형 요구를 잘 파악하시고 지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