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정시 수능 생기부 반영을 하는 대학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대표적인 연세대 고려대에 수능 정시 내신 학생부 생기부 반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참고로 상위권 대학에서 정시 내신 반영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연세대 생기부 반영은 큰 영향력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2026학년도 정시 수능 생기부
올해 고등학교 2학년이 내년에 수능을 보면, 내신 학생부 생기부 반영하는 대학이 늘었습니다. 특히 상위권 대학이 그렇습니다. 이제는 수능 성적이 좋다고 해서 상위권 대학을 갈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평소 내신 관리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내신이 좋으면 당연히 수시를 보면 되지만 상대적으로 모의고사 성적이 좋다면 수능을 보는 게 맞지만 상위권 대학에 진학을 하려면 어느 정도 내신 관리도 해야 합니다. 대학별로 알아보겠습니다.
2025학년도 서울대 정시 과탐 2 가산점 내신 등급 수시 면접
연세대 정시 생기부 반영
연세대는 정시 수능에 내신 학생부 교과성적을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내년 2026학년도부터입니다. 그런데 당장 큰 영향력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유는 정시 총점이 1000점인데, 여기서 수능 점수가 950점입니다. 그리고 생기부 점수가 50점인데, 여기서 40점은 기본점수이고, 남은 10점이 내신 등급 반영입니다.
예를 들면 1등급 2등급 7점, 3등급 4등급은 6점 정도입니다. 1등급과 4등급의 생기부 반영 점수 차이는 1점에 불과합니다. 물론 여기서 출석 점수가 최대 1점이 반영이 되고, 선택과목과 예체능 절대평가 과목에서 성취도 최대 3점이 부여됩니다. 우수 3점, 보통 2점, 미흡은 0점이라 3점 정도 차이가 납니다.
내신에서 1점 정도 차이가 나고, 성취도에서 최대 3점 정도 차이가 납니다. 솔직히 생기부 내신 반영 치고는 매우 낮은 반영 점수입니다. 그래서 연세대 2026학년도 정시 수능 생기부 반영은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반면 고려대는 수능 80%, 내신 20%를 반영합니다. 오히려 고려대가 내신 반영이 더 큽니다. 그리고 내년부터는 학폭 가해자는 불이익을 당합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학폭 가해자 감점 불합격
연세대의 경우는 총점 1000점에서 학폭 1호 조치 서면사과의 경우 10점 감점, 4호 이후부터는 25점 감점 처리가 됩니다. 내신보다 더 강력한 점수라 할 수 있습니다. 고려대는 최대 20점 감점이고, 서울대는 정성평가에서 학폭 이력 가해자에게 최대 100점을 반영합니다.
2026학년도 학폭 가해자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지원 불가
특히 성균관대 서강대는 학폭 가해자 조치 2호 이상인 경우 지원이 불가능합니다. 이는 수시도 마찬가지입니다. 또 서울 상위권 대학에서 모두 학교 폭력 가해자 이력 조치를 받은 학생은 감점이나 불합격이 가능한 불이익을 당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2026학년도 정시 수능 생기부 반영 연세대 경우 실제 영향력은 별로 없지만 학폭 가해자 조치 이력이 있는 학생은 감점이 커서 진학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내신 점수보다 학폭에 가담하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물론 수능을 보는 학생들입니다. 하지만 수시에서도 학폭은 감점이나 불이익을 크게 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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