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학폭 가해자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지원 불가

2026학년도 학폭 가해자 학생 수험생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지원 불가 또는 감점 처리가 됩니다. 이는 수능 정시와 수시에도 적용이 됩니다. 특히 상위권 대학은 감점 비율이 커서 사실상 지원이 어렵거나 합격 자체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서울 유명 10개 대학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재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은 내년 정시에서 학폭 가해자는 불이익을 당합니다. 이는 학교 내 폭력을 근절하기 위한 방침입니다. 특히 상위권 대학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를 비롯하여 성균관대 서강대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 이화여대 한국외대 등 10개 대학 모두 지원 제한이나 감점을 주기로 했습니다.


상위권 대학은 점수 차이가 크지 않아, 지원 제한이 아니라 감점만으로도 충분히 불합격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럼 각 대학의 학폭 가해자 학생에 대한 불이익을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학교폭력 학폭 가해자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에서 징계 조치를 내립니다. 1호는 서면사과, 2호는 접촉 협박 보복 금지, 3호는 학교 봉사, 4호는 사회봉사, 5호는 특별교육 이수 또는 심리치료, 6호는 출석정지, 7호는 학급교체, 8호는 전학, 9호는 퇴학입니다. 이런 조치를 가지고 대학이 감점이나 제한을 줍니다.


우선 수능 정시 기준으로 보겠습니다. 서울대는 정성평가에서 학폭 이력 가해자에게 최종 점수 100점을 반영합니다. 고려대는 총점 1000점에서 최대 20점을 감점합니다. 연세대는 1호 서면사과는 10점 감점, 4호 사회봉사부터는 25점 감점 처리합니다. 연세대는 총점 1000점입니다.


고려대 2026학년도 학폭 이력 지원자 불합격 감점 최대 20점


반면 서강대와 성균간대는 1호 처분에 총점 10% 감점이고, 2호부터는 지원 불가입니다. 가장 강력한 조치입니다. 이는 수시 전형도 비슷합니다.


2026학년도 대입 학교 폭력 가해자 성균관대 서강대 0점 처리


수시의 경우 연세대는 학생부교과전형(추천형)과 실기위주전형(체육인재)에서 1호 서면사과 조치만 받아도 지원불가입니다. 논술위주전형은 1호 조치 처분부터 5점 감점입니다.


고려대는 학생부교과전형에서 학폭 처분을 정성평가로 반영합니다. 논술위주전형은 최대 20점, 실기위주전형(체육교육 특기자)에선 지원 자체를 할 수 없습니다.



실제로 현재 고등학교 2학년 즉 2026학년도부터 적용하는 학폭 가해자 정시 수시 감점 또는 제한으로 학교 내 학폭 관련 심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매우 고무적인 현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2020년 412건에서 2023년 693건으로 늘었습니다.


그동안 학폭 가해자에게 큰 불이익을 주지 못하고, 오히려 피해자가 더 불이익을 당하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에 대한 불만이 많았습니다. 이제는 학교 내에서 일어나는 폭력 가해자에게 강력한 불이익을 줄 수 있으니, 학교 내 폭력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하지만 여전히 학교 안에서 강력한 힘을 행사하는 학부모의 권력은 여전히 문제가 됩니다. 오히려 힘이 없는 학생과 학부모만 학교 폭력 가해자로 누명을 쓰는 일이 없도록 학폭위원회가 공정하고 합리적이어야 하고, 이를 뒷받침해줄 제도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교육부와 교육청의 대책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2026학년도 학폭 가해자 대입전형 반영 대학 수



2026학년도 학폭 가해자 학생 수험생들이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진학 불합격이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지만 불이익을 당하는 학생이 없도록 제도 마련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힘이 없고 가난한 학생이 학폭 가해자로 누명 쓰지 않도록 해주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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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고려대 논술 연세대 논술 수능최저학력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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