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모평 국어 수학 영어 1등급 컷 표준점수 예상 점수가 나왔습니다. 물론 가채점 예상 결과입니다. 전체적으로 작년 수능과 비슷한 수준으로 매우 어려웠습니다. 이는 의대 정원 증원으로 상위권 반수생 재수생 N수생들이 대거 시험을 볼 것으로 예상이 되어, 킬러문항은 배제하였지만 난도는 변별력을 위해 높았습니다.
6월 모평 국어 수학 영어
2025학년도 6월 모평이 4일 날 시행되었습니다. 입시 전문 업체들이 5일 기준으로 모의평가를 분석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난도가 높아서 어려웠다는 평가였습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국어의 경우 1등급 컷은 화법과 작문 84점 ~ 89점 (EBS 86점, 종로학원 85점), 언어와 매체 83점 ~ 86점 (EBS 84점, 종로학원 83점)으로 예상을 하였습니다. 이는 2024학년도 수능과 비교하면 화법과 작문 88점, 언어와 매체 84점으로 비슷한 수준이나 약간 낮은 수준입니다.
수학의 경우 1등급 컷(커트라인)은 확률과 통계 82점 ~ 88점 (EBS 84점, 종로학원 85점), 미적분 77점 ~ 84점 (EBS 77점, 종로학원 77점), 기하 79점 ~ 85점으로 예상하였습니다. 작년 수능과 비교하면 확률과 통계 94점, 미적분 84점으로 어려웠다는 평가입니다.
수능 국어 선택과목 언어와 매체 화법과 작문 선택 기준
2025학년도 수능 킬러문항 난이도 사교육 연관성 이의신청
모의평가 표준점수 예상
보통 표준점수가 135점 이하는 쉬운 수능이 되고, 145점 이상은 어려운 수능으로 판단합니다. 이번 2025학년도 6월 모평을 보면 국어 표준점수는 화법과 작문 종로학원 148점, 이투스 144점, 언어와 매체 종로학원 150점, 이투스 146점을 예상하였습니다. 작년 수능에서는 화법과 작문 146점, 언어와 매체는 150점이었습니다. 대략 비슷하거나 약간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수학의 경우 확률과 통계 종로학원 146점, 이투스 146점, 미적분 종로학원 153점, 이투스 151점, 기하 종로학원 151점, 이투스 148점으로 예상하였습니다. 2024학년도 수능과 비교하면 확률과 통계 137점, 미적분 148점, 기하 142점이라 모평이 작년 수능보다 어렵다는 평가입니다.
이번 6월 모평 영어의 경우 절대평가로 2024학년도 1등급 4.7%와 비슷하거나 낮을 거라는 평가입니다. 종로학원은 2% 미만, 메가스터디는 4.4% 정도, EBS는 4.7%를 전망하고 있습니다.
2025학년도 수능 난도 예상
모의평가에서 보았듯이 2024학년도 수능보다 절대로 난도가 낮지 않습니다. 대체로 비슷하거나 미세하게 낮은 수준입니다. 특히 수학이 더 어려워졌다는 평가입니다.
2025학년도는 의대 정원 증원으로 의대를 진학하고 싶었던 상위권 주요 대학의 자연계열 학생들과, 재수생 그리고 대학을 졸업한 상위권 N수생들이 대거 시험에 응시할 전망입니다.
그래서 올해 수능 출제는 최상위권 난이도 조절이 핵심입니다. 즉 의대 학생을 선발하기 위한 변별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킬러문항은 배제하여 없지만 난도는 상당히 높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상위권 학생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이 됩니다. 난도가 높아진 만큼 학업 부담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또 의대 증원으로 합격선이 낮아진다는 의견으로 문제 난도는 더 높아질 것입니다. 의대 정원 증원, 무전공 선발 인원 확대 등으로 매우 어렵고 혼란스러운 2025학년도 수능이 될 것입니다.
6월 모평 국어 수학 영어 1등급 컷 표준점수가 작년보다 어려워져서 올해 수능도 여전히 불수능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상위권 학생의 치열한 경쟁과 매우 높은 학업 부담이 될 것입니다. 역시 사교육비는 역대 최고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수능 수학 1등급 미적분 기하 선택 96.5% 표준점수 문과침공
2025학년도 수시 수능 최저학력기준 연세대 한양대 고려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