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지메일 스팸 메일 차단 기능을 넣었습니다. 실제로 전체 메일에 절반 가량 이상이 스팸 메일이라는 조사 결과가 있습니다. 물론 마케팅 용도도 있지만 사용자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스팸 메일 차단과 또 5000개 이상 메일을 보내는 발신자는 반드시 구독 취소 버튼을 의무화하였습니다.
구글 지메일 스팸 메일 차단
앞으로 지메일에서 스팸 차단 버튼을 넣었습니다. 내용은 하루 5000개 이상 메일을 보내는 발신자는 반드시 구독 취소 버튼을 넣어야 합니다. 그럼 메일을 받는 사람은 일부러 스팸 메일 차단을 할 필요 없이, 구독 취소 버튼만 누르면 자동으로 메일이 차단이 됩니다.
그럼 매우 간단하게 스팸 메일 차단이 됩니다. 이는 홍수처럼 밀려오는 스팸 메일을 견제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거기다 5000개 이상 메일을 발송하는 발신자는 IP 주소를 도용하지 않았고, 도메인과 이름을 인증하도록 인증 시스템도 도입합니다. 무분별한 메일을 막기 위함입니다. 즉 발신자가 불분명하면 영구 차단 됩니다.
스팸 메일 차단 이유
전 세계에 도달하는 이메일 중 절반 이상이 스팸 메일입니다. 즉 메일을 받는 사람에겐 쓰레기 같은 정보입니다. 중요한 메일을 놓치게 하는 피로함을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구글 지메일 스팸 메일 차단을 시행하는 것입니다. 이는 내년 2월 야후에도 적용될 예정입니다.
또 스팸 메일은 피싱으로도 많이 악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관심도가 높은 국세청 소득세나 주요 사이트 애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넷플릭스 유튜브 등 계정을 인증하라는 피싱 메일을 비롯하여, 여행을 많이 하는 항공사 예약 피싱 메일까지 다양하게 피싱 메일들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피싱 메일을 막기 위해서라도 메일 차단이나 신고 그리고 발신자 인증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물론 선의에 피해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당하게 이메일 마케팅을 하는 기업도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정당해도 스팸 형식에 이메일 마케팅은 막을 필요가 있습니다. 구글 지메일 스팸 메일 차단은 메일 생태계를 바로 잡을 수 있고, 사용자가 안전하고 친화적으로 메일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독 취소 버튼 의무화를 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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