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유튜브 프리미엄 가격 인상되었습니다. 정확히는 5월 1일부터 적용이 되고, 4월 30일까지는 기존 요금 9450원입니다. 최근 구글이 유튜브 프리미엄 가격을 1만 4900원으로 인상을 하여 케이티는 1000원 저렴한 1만 3900원으로 47% 인상합니다. SK텔레콤 우주패스, 엘지 유플러스도 곧 인상 예정입니다.
KT 유튜브 프리미엄 가격 인상
최근 구글이 유튜브 프리미엄 가격을 인상하였습니다. 프리미엄은 광고 없이 유튜브 콘텐츠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뮤직 프리미엄을 이용할 수 있고, 콘텐츠 저장도 가능하고, 또 유튜브 오리지널 영상도 감상할 수 있고, 또 이어서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많이들 광고 없는 프리미엄을 가입합니다.
하지만 요즘 OTT 플랫폼 회사들이 요금을 모두 올리고 있습니다. 이에 편승하여 구글도 구독료를 인상하였습니다. 일명 OTT 스트림플레이션이라고 합니다. 스트리밍 + 인플레이션의 줄임말입니다. 실제로 넷플릭스, 티빙, 디즈니 플러스 등이 가격을 인상하였습니다. 또 OTT 플랫폼 등은 광고형 스탠다드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유치하기도 합니다.
SKT 우주패스
사실 우주패스는 월 9900원에 유튜브 프리미엄을 가입하고, 추가로 메가커피 쿠폰, 배스킨라빈스 교환권, 롯데시네마 영화 관람권 등의 혜택이 있습니다. 현재는 가격이 오르지 않은 상태이지만 곧 SK텔레콤 우주패스 가격이 인상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유튜브 프리미엄 가격 인상 1만 4900원 SKT 우주패스 혜택
이는 엘지 유플러스도 마찬가지입니다. 유플러스도 월 9900원 구독료로 유튜브 프리미엄을 볼 수 있고, 또 배스킨라빈스, 올리브영, 파리바게뜨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역시 곧 가격이 인상될 전망입니다.
물론 지금은 KT 고객이 SK텔레콤 또는 엘지 유플러스를 통해서 유튜브 프리미엄에 가입하면 구독료 가격을 절약할 수 있지만 이는 아주 잠깐 동안의 혜택이고 곧 가격은 인상될 것입니다.
다만 KT 유플러스 프리미엄 가격 인상이 구글 유튜브 보다 1000원은 저렴합니다. 이는 SK텔레콤, 엘지 유플러스도 마찬가지입니다. 크지 않지만 1000원 정도는 저렴합니다.
KT 유플러스 프리미엄 가격 인상으로 다른 OTT 플랫폼 가격 인상이 도미노처럼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결합 상품이나 광고 상품을 잘 따지면 요금 가격을 크게 절약할 수 있습니다. 어떤 서비스가 있는지 꼭 확인하시고 통신사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