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5G 최저요금제 약정 할인 2만 원대가 나옵니다. 정확히는 데이터 4GB 월 3만 7000원에서 약정 할인을 받으면 8000원 할인으로 2만 9000원이 됩니다. 또 청년의 경우는 Y덤 혜택 적용으로 데이터가 2배가 됩니다. 또 데이터를 이월하는 요금제와 데이터 소진에도 쓸 수 있는 안심 요금제가 출시됩니다.
KT 5G 최저요금제
기존에는 30GB에서 100GB 중간 구간의 요금을 개편하였지만 이번에는 소량 구간 즉 30GB 이하를 5구간으로 촘촘히 나누었습니다. 우선 5G 최저요금제 데이터 4GB 3만 7000원입니다.
데이터 10GB 5만 원, 데이터 21GB 5만 8000원이 생겼고, 또 기존에 4만 5000원 5GB을 7GB로 데이터를 늘렸습니다. 또 5만 5000원 10GB를 14GB를 데이터를 늘렸습니다. 총 5개 구간이 생겼습니다. 4GB, 7GB, 10GB, 14GB, 21GB 5구간입니다.
여기서 데이터를 다 사용하지 못하면 다음 달로 넘기는 이월 요금제와, 데이터를 다 소진해도 낮은 속도를 계속 사용하는 안심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25% 약정 요금제를 사용하면 KT 5G 최저요금제 3만 7000원이 2만 9000원이 됩니다. 구간별 요금제의 선택 약정 할인을 받으면 그만큼 요금은 더 낮아집니다.
청년 데이터 2배 Y덤
청년을 대상으로 Y덤 혜택이 있습니다. 만 29세에서 만 34세 청년이면 데이터가 2배가 됩니다. 또 온라인으로만 약정 없이 가입할 수 있는 ‘요고 요금제’ 13종을 출시하였습니다. 월 3만 원에서 5GB 데이터부터 무제한 데이터 6만 9000원을 출시하였습니다.
물론 KT 5G 최저요금제 출시와 더불어 SKT, LG유플러스도 3만 원대 5G 요금제를 곧 출시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데이터 용량이 너무 적어 얼마나 실용성이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반면 알뜰폰은 3만 원대에도 12GB 데이터와 5만 원대에 무제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토스모바일 사용량 맞춤 요금제 LTE 사용한 만큼 요금을 낸다
물론 이동통신사의 5G 서비스와 알뜰폰 5G 서비스의 질이 아주 조금 차이가 있지만 일반 사람이 크게 느껴질 정도는 아닙니다. 하지만 그래도 품질은 이동 통신사가 높은 것은 사실입니다. 약간의 불편을 감수할 수 있다면 알뜰폰 5G 요금제를 추천합니다. 하지만 고사양 게임이나 고품질 OTT를 주로 시청한다면 이동 통신사 5G 요금제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