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아이패드 프로 에어 공시지원금 공개되었습니다. 6월 19일부터 전 기종 모두 5만 원입니다. KT는 10만 원, 엘지 유플러스 14만 원을 각각 공시지원금을 지급합니다. 다만 SKT는 3만 원 상당의 T다이렉트샵 ‘티다문구점’ 이용권을 제공합니다. 출고가도 공개되었습니다.
SK텔레콤 아이패드 프로
6월 19일부터 이동 통신 3사는 아이패드 프로, 아이패드 에어 모두 기종에 공시지원금을 지원합니다. SK텔레콤은 전 기종 5만 원, KT는 전 기종 10만 원, 엘지 유플러스 14만 원을 각각 공시지원금으로 지원합니다.
아이패드 프로의 경우는 11인치, 13인치 2종이 있고, 아이패드 에어도 11인치, 13인치 2종이 있습니다. 참고로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두께는 5.3mm이고, 13인치는 더 얇은 5.1mm입니다. 무게도 전작보다 100g이 더 가벼워졌습니다. 그럼 아이패드 성능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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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 성능
이번에 출시한 아이패드 프로의 경우는 프로세서가 M4입니다. 당초 M3에서 가감하게 M4를 탑재하였습니다. 그래서 가격이 11인치는 179만 원이고, 13인치는 319만 원입니다.
대표적으로 M4는 3 나노 공정으로 만들어진 프로세서로 가장 강력한 칩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맥북 M3보다 더 강력한 성능을 탑재한 태블릿 PC입니다. 노트북보다 뛰어나다는 것은 매우 놀라운 사실입니다.
M4는 초당 연산 횟수가 38조입니다. 역사상 가장 강력한 칩입니다. 그래서 온디바이스 형식의 AI 기능이 완벽하게 가능합니다. 기존 아이패드 프로세서 A11 바이오닉가 비교하면 60배 이상 빠르고, M2보다 50% 성능이 좋아졌고, GPU는 4배 이상 빨라졌습니다.
쉽게 설명을 하면 노트북에서 하던 영상 편집이나 그래픽 작업 그리고 3D 랜더링이 태블릿 PC, 아이패드 프로에서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들고 다니는 최고 사양 PC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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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 출고가
앞에서 설명했듯이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256GB는 179만 원이고, 13인치 1TB는 319만 원입니다. 아이패드 에어의 가격은 11인치 128GB는 112만 원이고, 13인치 512GB는 187만 원입니다. 아이패드 프로의 가격이 매우 높습니다. 전문가가 아니면 쉽게 사기 어려운 가격이지만 누구나 아이패드 프로로 전문가에 도전할 수 있다는 게 오히려 강점입니다.
추가로 SK텔레콤은 아이패드 구입 시 공시지원금에 3만 원 상당의 T다이렉트샵 ‘티다문구점’ 이용권을 드립니다. KT는 KT닷컴에서 아이패드를 구입하면 전용 케이스와 필름을 증정합니다. 또 사용하던 아이패드를 반납하면 최대 10만 원을 보상합니다.
이 밖에도 제휴 카드를 사용하면 최대 72만 원이 할인이 되고, 스마트폰 요금제 10만 원 이상 사용 시 아이패드 이용 요금이 무료가 됩니다. 데이터 투게더 요금제입니다.
SK텔레콤아이패드 프로 에어 공시지원금이 생각보다 크지 않습니다. 하지만 애플이 만든 가장 강력한 태블릿 PC라고 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보다 더 가벼워서 휴대용으로 좋고, 무엇보다 성능이 노트북이나 PC보다 좋습니다. 전문가나 아티스트가 사용하기 너무 좋은 태블릿 PC입니다. 애플 펜슬을 이용하면 더 강력한 태블릿 PC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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