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아이폰 14 프로맥스 비롯하여 시리즈 모두 공시지원금이 올랐습니다. 또 번호이동 전환지원금도 올랐습니다. 공시지원금은 최대 40만 원, 번호이동 전환지원금은 최대 22만 원이 올라 총 66만 원을 지원합니다. 하지만 신규가입이나 기기변경은 선택약정이 유리합니다.
SK텔레콤 아이폰 14
SKT가 구형 플래그십 모델이 아이폰 14 시리즈에 대한 공시지원금을 대폭 인상하였습니다. 기존에 4만 5000원에서 13만 8000원을 16만 원 ~ 40만 원으로 공시지원금을 인상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는 KT, LG유플러스보다 낮은 금액입니다. KT는 16만 9000원 ~ 45만 원이고, 엘지 유플러스는 25만 원 ~ 55만 원의 공시지원금을 지원합니다. 그런데 달라진 점은 번호이동 전환지원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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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이동 전환지원금
현재 KT, LG유플러스는 아이폰 14 시리즈에 번호이동 전환지원금이 없습니다. 그래서 SK텔레콤이 번호이동 전환지원금을 보태면 KT, LG 유플러스보다 지원금이 많아집니다.
SK텔레콤은 월 5만 5000원 요금제부터 전환지원금을 지급합니다. 5만 3200원이고, 최고 요금제 월 12만 5000원을 신청하면 최대 전환지원금 22만 원을 줍니다. 그러면 공시지원금 최대 40만 원과 번호이동 전환지원금 22만 원을 합쳐서 총 62만 원이 됩니다. 그럼 당연히 엘지 유플러스 최대 공시지원금 55만 원보다 7만 원이 더 많습니다. 다만 요금제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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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제 전환지원금
당연히 요금제를 비싼 것을 사용해야 전환지원금이 높습니다. KT와 비교하면 월 5만 5000원 요금제부터 지원금이 더 많고, 엘지 유플러스의 경우는 월 9만 9000원 요금제를 사용해야 더 많은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이번 지원금은 월 5만 5000원에서 10만 9000원 요금제를 이용하는 SKT 번호이동 가입자는 선택약정보다 유리합니다. 다만 신규가입, 기기변경 가입자는 선택약정이 더 유리합니다.
SK텔레콤 아이폰 14 프로맥스 공시지원금 번호이동 지원금은 곧 나올 아이폰 16 차원에서 구형 모델 재고 정리하고 보면 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이폰 14 자급제폰을 구입하여 요금제 가입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고 통신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SK텔레콤 아이폰 14 프로맥스 또는 시리즈 모두 공시지원금을 지원하지만 요금제에 따라 전환지원금이 다릅니다. 그래서 지금이 아이폰 14 자급제가 저렴한 편이라 구입하시고, 상황에 따라 SKT, KT, LG 유플러스 통신사에 저렴한 요금을 가입하거나, 데이터를 많이 사용하고 싶다면 알뜰폰 가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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