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아이폰 15 리패키징폰 판매를 시작하였습니다. 주로 리패키징폰은 구형 휴대폰 모델이 대부분인데, 이번 SKT는 최신형 아이폰 15 시리즈가 대상입니다. 최대 22만 원이 저렴하고, 공시지원금과 추가지원금을 받을 수 있고, 폰세이프 가입도 할 수 있습니다.
SK텔레콤 아이폰 15 리패키징폰
우선 리패키징폰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완전 새 제품은 아니고, 판매가 되었다가 14일 이내 반품을 한 폰을 말합니다. 여기에 전시용 제품도 포함됩니다.
대체로 새 제품과 차이가 거의 없지만 간혹 살짝 미세한 흠집이 있을 수 있지만 기능적으로는 완전 새 제품과 같습니다. 또 애플의 정식 제품 공식 서비스도 지원 가능합니다.
그런데 다른 이동통신사는 주로 구형폰(아이폰 14 시리즈)이 대상이지만 이번 SK텔레콤이 최신형 아이폰 15 리패키징폰으로 판매합니다. 그럼 가격이 얼마나 저렴한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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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패키징폰 판매 가격
주로 구형폰을 판매하는 것이라 최대 40만 원 가까이 할인되는 경우가 있지만 이번 SK텔레콤 아이폰 15 리패키징폰은 최대 22만 원 정도 저렴합니다. 이유는 최신형 스마트폰이기 때문입니다.
기존 아이폰 15 출고가는 일반 모델 128GB 125만 원, 플러스 모델 128GB 135만 원, 프로 모델 128GB 155만 원, 프로맥스 모델 256GB 190만 원입니다.
하지만 리패키징폰 판매가는 일반 모델 128GB 105만 6000원, 플러스 모델 128GB 114만 4000원, 프로 모델 128GB 136만 4000원, 프로맥스 모델 256GB 168만 3000원입니다. 최대 22만 원이 저렴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공시지원금과 추가지원금을 지원합니다.
리패키징폰 공시지원금
거의 새 제품과 같기 때문에 공시지원금과 추가지원금이 지원됩니다. SK텔레콤은 월 요금제 12만 5000원인 경우 일반 모델, 플러스 모델 최대 42만 원, 프로, 프로맥스 모델은 47만 원 공시지원금을 지원합니다. 여기서 추가지원금 15%을 또 적용합니다.
그럼 만약 일반 모델을 구입한 경우 단말기 기기값은 57만 3000원으로 정식 출고가 절반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플러스는 기기값 66만 1000원, 프로 기기값 82만 3500원, 프로맥스 기기값 114만 2500원입니다. 모델별로 다르지만 최대 75만 7500원이 할인이 됩니다.
다만 SK텔레콤 아이폰 15 리패키징폰은 단점이 있습니다. 구매가 쉽지 않습니다. 워낙 입고량이 적은데, 찾는 사람이 많습니다. 또 따로 홍보도 하지 않습니다. SKT 홈페이지에서 입고되자마자 신청을 해야 합니다. 대체로 품절 상태이기 때문에 구하기 쉽지 않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워낙 저렴하고, 거의 새 제품에 가깝기 때문에 찾는 사람도 많습니다. 거기다 최근에는 입소문까지 타서 더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SK텔레콤 아이폰 15 리패키징폰이 저렴한 것은 사실입니다. 기능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는데 22만 원 이상 저렴하게 살 수 있다면 최고의 장점입니다. 거기다 공시지원금까지 또는 번호이동까지 활용한다면 아주 매우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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