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갤럭시 S23 울트라 공시지원금 57만 5천 원이고 기기값은 90만 원대로 떨어졌습니다. 다른 통신산 KT, LGU+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유는 다음 달에 출시하는 아이폰 15 판매량에 밀리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특히 하반기에는 아이폰 출시로 갤럭시 매출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SKT 갤럭시 S23 울트라 공시지원금
실제로 통신사 3곳이 공시지원금을 대폭 늘려 기기값을 낮췄습니다. 특히 SKT는 기존에 요금제에 따라 13만 ~ 17만 원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3배가 인상되었습니다. 요금제에 따라 28만 ~ 50만 원입니다.
정확히 따져보면 갤럭시 S23 울트라 256GB는 150만 원대입니다. 여기서 요금제 월 12만 원을 사용하면 공시지원금 50만 원 그리고 추가 지원금 75,000원까지 총 575,000원이 줄어들어 기기값이 90만 원대가 됩니다. 하지만 요금제 압박이 상당합니다.
LGU+ S23 울트라 공시지원금
갤럭시 S23 울트라 공시지원금을 보면 LGU+는 8만 ~ 23만 원에서 28만 ~ 50만 원으로 인상하였습니다. 요금제에 따라 다르지만 기기값이 대폭 떨어지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절대로 요금제를 무시하면 안 됩니다. 꼭 월 요금제와 자신이 사용하는 데이터와 데이터 서비스 양질을 꼭 확인하시고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공시지원금 인상 이유
두 가지 측면이 있습니다. 하나는 다음 달에 출시하는 아이폰 15입니다. 특히 매년 하반기에는 아이폰 출시로 삼성이 고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아이폰을 겨냥하여 공시지원금을 늘려 대체로 비싼 아이폰 구매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갤럭시 구입 유도하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최근 삼성이 발표한 폴더블폰 집중입니다. 비록 갤럭시 S23 울트라가 올해 상반기에 출시하였지만 지금은 폴더블폰에 집중해야 하고, 기존 갤럭시 폰은 정리할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소비자는 계산을 잘해야 합니다. 요금제를 최상으로 하고 공시지원금 57만 원을 받아도 크게 이익은 없습니다. 다만 사용자가 양질의 데이터를 사용하거나 고사양 게임 또는 고품질 OTT 영상을 본다면 최상의 요금제로 최대 공시지원금을 받는 것이 현명한 선택입니다.
그렇지 않고,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그렇게 비싼 요금제를 들 필요는 없습니다. SKT 갤럭시 S23 울트라 공시지원금 혜택을 위해 비싼 요금제를 가입하지 마시고, 그냥 갤럭시 S23 울트라 자급제폰을 구입하여 자신의 성향에 맞는 요금제를 선택하는 것이 오히려 이득입니다. 아마 최소 10만 원에서 최대 80만 원 이상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알뜰폰을 사용한다면 그 이상의 이익을 볼 수 있습니다.
SKT 갤럭시 S23 울트라 공시지원금을 최대로 받고 싶은 사람들은 자신에 스마트폰 사용 패턴을 잘 활용하시고, 그렇지 않은 분은 자급제폰을 사서 자신에게 꼭 맞은 요금제로 선택하여 돈을 충분히 아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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